네이버의 3분기 해외 매출 비중이 37%를 기록했다. 해외 매출 비중 증가로 인해 매출액도 분기 최초로 1조원을 넘었다.
27일 네이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은 1조 131억원, 영업이익 2823억 원, 당기순이익 198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3분기 매출은 라인 등 해외 매출과 모바일 광고 매출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0.5%, 전분기 대비 2.6% 증가했다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해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7%, 전분기 대비 6.0% 증가한 3707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37% 비중을 차지했다.
사업별 매출 및 비중은 광고 7495억원, 콘텐츠 2275억원 순으로 조사됐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3분기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확대와 오픈 플랫폼 강화를 위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확대, 국내외 우수 인재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등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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