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가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제임스 켈리가 개막 후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켈리는 1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26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73대68 승리를 이끌었다. 개막 후 4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중인 켈리다. 득점은 모두 24점 이상이고 리바운드수도 늘고 있다.
켈리는 경기 후 "오늘 경기는 1쿼터 10점을 뒤진 상황에서도 팀이 뭉쳐 역전했다는게 중요하다. 시즌 경기가 아직 많이 남았기에 집중해서 플레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켈리는 한국 무대 적응과 상승세에 대해 "팀원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 특히, 한국 경험이 있는 동료 커스버트 빅터가 KBL 인사이드 플레이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다. 나는 계속 적응하고 발전해나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체력 관리 등을 잘해주시고, 먹는 것도 잘 먹고 있어 현재 몸상태는 굉장히 좋다"고 덧붙였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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