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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초기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 컬러 가죽 토트백을 공식석상에 여러 차례 들고 나왔다. 서류 가방 형태의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당시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백', '박근혜가방'을 궁금해 했다. 항간에 박근혜 대통령이 사용한 회색 가방은 100만원을 호가하는 국내 명품 브랜드 제품이라고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당시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이 직접 나서서 "국산 고가 브랜드 제품이 아닌 국내의 한 영세업체가 만든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이라고 해명까지 했던 가방이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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