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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크라운제이는 "뉴스 말고는 6년 됐다. '우결'이 끝나고 방송하는 건 8년 됐다"며 공백기간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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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은 "고민된다. 오빠도 힘든 일 겪었고 저도 나름 상처도 받고 사랑도 받았다"며 "솔직히 다른 느낌일 것 같다. 여자 입장에서 두렵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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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두 사람은 본격 결혼생활을 앞두고 서로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나눈 뒤 크라운 제이의 "잘할게"라는 말로 결혼 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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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한 식당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서인영의 요청에 번개 스몰웨딩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두 사람은 "결혼식인 만큼 여러분들 앞에서 선서를 하겠다"며 서로의 마음이 듬뿍 담긴 결혼 서약서를 하객 앞에서 읽었다.
이때 헨리가 깜짝 등장했다. 헨리는 "예전에 봤는데 많이 싸우시더라"며 "뽀뽀해주시면 안 돼요?"라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크라운제이가 서인영의 입술에 뽀뽀를 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심장이 처음 뛰는 것을 느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말했고, 크라운제이는 "처음이다.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며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이날 윤정수는 영화 '주온'의 토시오로 변신하기 위해 온몸을 하얗게 칠하려 바닥에 밀가루를 뿌린 뒤 뒹구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토시오치고 너무 살쪘다"며 윤정수에게 '토실오'라는 별명을 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숙은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의 쌍둥이로, 홍석천은 미니언즈, 왁스는 영화 '스타트렉'의 스팍, 선우선은 섹시한 캣우먼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비주얼로 파티에 동참했다.
이후 이들은 분장을 한 채로 음식 준비에 나섰고, 함께 음식을 먹으며 속마음을 터놓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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