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2K게임즈가 검수한 MMORPG '문명 온라인'이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엑스엘게임즈는 2일 '문명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고 금일 진행된 정기점검 이후 프리미엄 상점, 모바일 길드 채팅, 로그인, 캐릭터 정보 서비스도 함께 종료한다. 최종 서비스 종료일은 12월 7일로, '문명 온라인' 게임 서비스와 모바일 앱 다운로드 및 서비스, PC방 혜택 서비스가 종료되며, 11월 9일 환불에 관한 자세한 공지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문명 온라인'은 기존의 '문명' 시리즈와는 다르게 유저들이 이집트, 로마, 중국, 아즈텍 등으로 나누어 세션마다 세력전이 초기화되는 MMORPG로 출시되었다. 기존 시리즈와 다르게 진입 장벽이 낮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이후 지속적인 유저 수 감소로 끝내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는 서비스 종료 발표문에서 "신중한 검토 끝에 2016년 12월 7일 '문명 온라인' 국내 서비스 종료라는 송구스럽고 여러운 결정을 내렸다"며 "그 어떤 단어도 시민 여러분을 향한 저희의 감사한 마음을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유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명 온라인' 서비스 종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문명 온라인' 서비스 종료 안내문이다.
친애하는 문명온라인 시민 여러분께, 문명 온라인을 여러분께 처음 선보인 지도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문명 온라인은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에 영감을 받아, 많은 이들이 함께 문명 안에 어우러질 수 있는 세션 기반의 획기적인 MMO를 목표로 설정 했습니다.
저희는 시민들이 세션, 그 다음 세션을 통해 점령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세우며 문명의 승리에 함께 기여하는 모습을 상상했고, 기존 장르를 파괴하는 흥미로운 MMO를 열망해 왔습니다.
그 동안 게임 속에서 시민 여러분들과 가슴 뛰는 승전의 기억과 안타까운 패배의 역사들을 함께 하는 기쁨과 동시에, 서비스를 진행함에 있어 여러 고민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저희는 신중한 검토 끝에, 2016년 12월 7일 문명 온라인 국내 서비스 종료라는 송구스럽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소중한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대신하여, 개발팀은 다시 한번 게임플레이를 보완하는데 집중할 것이며, 잠재력 있는 문명온라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여러 테스트 및 서비스 단계에서 전해주셨던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보여주신 관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어떤 단어도 시민 여러분을 향한 저희의 감사한 마음을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여러분과 문명온라인에서 함께 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대표이사 송재경
[문명 온라인 서비스 종료 일정 안내]
2016년 11월 02일 (수)
- 문명 온라인 프리미엄 상점, 모바일 길드 채팅, 로그인, 캐릭터 정보 서비스 종료 (모바일 앱 홈페이지 서비스 제공)
2016년 12월 07일 (수)
- 문명 온라인 게임 서비스 종료
- 모바일 앱 다운로드 및 서비스 종료 (iOS / Google Play)
- 문명 온라인 PC방 혜택 서비스 종료
그리고 11월 09일 문명 온라인의 환불에 관한 공지가 있을 예정입니다. 안내드린 내용을 참고하시어 게임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해수 겜툰기자(caostra@gamtoon.com)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할머니 루머에 폭발 "돈받고 일한 시터? 온가족이 대분노" -
김준호 "코로나때 1억 투자해 11억 찍었는데…" 7년째 강제 '강퇴' 불가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공식] 별사랑, 결혼 8개월만 기쁜 소식 "임신 16주차, 태명은 '뽀기'" -
홍현희 "팔이피플 욕해도 어쩔 수 없어"...논란 3개월 만에 밝힌 진심 -
새신랑 포스 손종원, ‘의사♥’ 박은영 옆자리 꿰차…신부대기실서 수줍은 미소
- 1."중계카메라에 박제!" 네이마르, 심판진 '초황당' 사상 초유 교체 실수에 격분...산토스 구단 "대기심 실수, 설명할 수 없는 오류"[브라질 명단 발표 D-1]
- 2.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
- 3.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4.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5.‘현진이 형 200승 만들자’ 한마음이었는데...불펜 제구 난조에 무너진 한화, KT에 끝내기 역전패 [수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