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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무대에서 부르게 곡은 록 발라드의 명곡 '사랑한 후에'. 이 노래는 전인권이 직접 가사를 쓴 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앞서 진행된 '판타스틱 듀오' 녹화 현장에서 '사랑한 후에'가 전인권이 겪은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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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인권은 지난 방송에서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걱정말아요 그대'를 썼다는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전인권이 자신의 인생에서 벌어졌던 불행과 그로 인해 받았던 상처를 음악으로 승화시켜 대중에게 소개했다는 사실은 '판타스틱 듀오'를 통해 최초로 밝혀진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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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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