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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레는 오래전부터 과르디올라 감독과 갈등을 빚었다. 바르셀로나 시절 자신을 중용하지 않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비판하며 맨시티로 이적했고, 투레는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올 시즌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 지휘봉을 잡으며 둘 사이의 갈등은 다시 증폭됐다. 특히 투레가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명단에 제외되며 갈등을 절정에 달했다. 당시 셀루크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투레에게 굴욕감을 줬다며 "만약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우승시키지 못할 경우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선수 기용은 감독의 고유 권한으로 발언에 대한 사과 없이는 투레를 기용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았다. 실제 투레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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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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