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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에서 1대2로 졌다. 이날 패배로 부천은 내년 시즌 클래식 승격을 향한 도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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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람과 달리 선제골은 강원의 몫이었다. 강원은 전반 17분 정승용의 강력한 슈팅을 앞세워 1-0 리드를 잡았다. 부천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반격에 나섰다. 후바 3분 바그닝요가 레드카드로 퇴장을 당했지만, 후반 5분 프리킥 상황에서 한희원의 깜짝 헤딩골로 승부의 균형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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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송 수석코치는 "바그닝요가 퇴장을 당했다. 과거형이지만 절대로 구타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이 나름대로 1대1까지 만들었기에 우리 선수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잘해준 결과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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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수석코치는 "우리팀 정말 1년 동안 열심히 했다. 우리 선수들이 고맙고 감사하다"며 "비록 졌지만, 더 발전할 수 있는 팀이 됐다. 절대로 우리 팀을 가볍게 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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