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규(당진시청)와 정수남(강원도청)이 2016년 모로칸 오일 춘천오픈 테니스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5일 강원도 춘천 송암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임용규는 나정웅(국군체육부대)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6-2 6-1)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지난 10월 한국선수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실업무대 정상에 등극했다.
경기 후 임용규는 "우승은 언제나 즐겁다. 그동안 부상 후유증으로 내 기량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는데 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은 것이 이번 대회에서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동계훈련을 성실히 임해 2017년부터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국제무대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시종일관 치고 받는 난타전 끝에 정수남이 최지희를 세트스코어 2대0(6-3 7-5)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정수남은 지난 한국선수권대회 결승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정수남은 "지난해 준우승에 머물러 아쉬웠는데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 멋진 플레이를 펼쳐준 (최)지희 언니와 함께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늘 성실하고 최선을 다 하는 선수로 오래오래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자 단식 결승에 이어 열린 남자 복식 결승에서는 국군체육부대의 남지성-송민규가 불사조의 정신으로 김현준-최재원(경산시청)을 세트스코어 2대0(6-3 6-4)으로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황정민, '군입대' 20세 아들 언급.."방에 가면 짜증나, 방향제 200개 놔야" -
'의사와 재혼' 강성연, 시父 선물까지.."꿈같다" 행복 되찾은 일상 -
'영철♥' 29기 정숙, 결혼 후 6kg 쪄 임신한 줄.."씨름복이야 발레복이야" -
'전과 6범' 임성근, 결국 파주에 3층식당 오픈..카페까지 갖춘 '대형 규모' -
'♥박성광 이혼설 해명' 이솔이, 해외서 비키니 노출..잘록 허리+애플힙 -
[MSI 2026] 결승에 바짝 다가선 한화생명, 패자조 떨어진 T1, 엇갈린 LCK팀 행보 -
82메이저, 태국 뜨겁게 달궜다..방콕 단독 콘서트 성료
- 1.'하늘이 도왔다!' 대한민국 망친 역대 최악의 감독, 연봉 삭감까지 준비→체코축구협회 사령탑 협상 결렬 분위기
- 2.프랑스 매체 "파라과이측, 대회 도중 세상 떠난 데샹 어머니 모욕" 패륜 욕설 의혹 제기…데샹 감독 "도 넘었다" 분노
- 3.[속보] 홍명호급 대참사 오히려 초대박...'세계 최고 명장' 클롭, 독일 역대급 HERE WE GO
- 4.국제망신 전락한 한국축구,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KFA...새롭게 출범한 혁신위 향한 상반된 시선
- 5.슈퍼스타 손흥민' 0골 월드컵 광탈'인데 깜짝 기록 탄생...MLS 위상 폭등, 16강 배출 리그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