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이하 닥스)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4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스'는 개봉 2주차 금, 토, 일 3일간 100만22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396만6635명을 기록해 4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하반기 개봉 외화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닥스'는 지난 2014년 개봉해 396만 명을 동원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기록을 추월하고, 430만 명을 동원한 '아이언맨'의 성적 또한 금주 중 넘어설 예정이다. 북미에서도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8,500만 달러(한화 약 973억 원)에 달하는 오프닝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전 세계적인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2위는 주말동안 45만924명의 관객을 모은 '럭키'가 차지했다. '럭키'는 누적관객수 638만4004명을 기록중이다. 뒤이어 '혼숨' '로스트인더스트' '극장판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VS 트레인포스 닌자 인 원더랜드'가 순위에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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