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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프로야구 투수 7명과 브로커 2명 등 총 19명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이다. 브로커 1명은 구속한 상태다. 또 승부조작을 한 선수가 NC 다이노스 구단에 범행을 시인하자 이를 은폐하기 위해 해당 선수를 신생 구단에 특별 지명을 받게 해 10억원을 편취한 구단 관계자 2명을 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한(사기) 혐의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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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 NC 소속이었던 이성민(현재 롯데)은 브로커 B씨로부터 불법 도박 사이트에 베팅해 딴 돈을 나누는 조건으로 승부조작을 제의받은 혐의다. 그 실행 대가로 300만원과 향응을 제공받았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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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찰은 NC 다이노스가 2014년 당시 소속 선수 이성민 등이 승부조작을 한 사실을 시인하자 구단의 이미지가 나빠질 것을 우려해 KBO에 보고없이 내부회의를 통해 보호선수 20인에서 제외하고 신생 구단 특별지명을 받게 하는 등 조직적으로 은폐하여 10억원 편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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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번 관련 검가자들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의정부=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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