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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단은 "현재 할 말이 별로 없다.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면 아쉬운 부분을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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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 NC 소속이었던 이성민(현재 롯데)은 브로커 B씨로부터 불법 도박 사이트에 베팅해 딴 돈을 나누는 조건으로 승부조작을 제의받은 혐의다. 그 실행 대가로 300만원과 향응을 제공받았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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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찰은 NC 다이노스가 2014년 당시 소속 선수 이성민과 C선수가 승부조작을 한 사실을 시인하자 구단의 이미지가 나빠질 것을 우려해 KBO에 보고없이 내부회의를 통해 보호선수 20인에서 제외하고 신생 구단 특별지명을 받게 하는 등 조직적으로 은폐하여 10억원 편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10월 7일 창원시 마산구장 소재 NC 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NC 구단 압수 수색을 통해 은폐 사실을 확인했다. 내부회의 자료와 문자 메시지 등에서 은폐 사실이 드러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관련 검거자들을 8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의정부=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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