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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은 차금주의 사법고시 합격 발표날로 엔딩을 맞았다.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펑펑 눈물을 쏟는 차금주의 모습은 그녀가 시험에 합격한 것일지, 아니면 떨어진 것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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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함복거는 미결수복을 입은 채 피고인석에 앉아있다. 이러한 함복거를 구명하기 위해 차금주와 마석우(이준 분)도 함께한 모습이다. 2년 전 함복거는 이동수(장현성 분)의 함정에 빠져 서지아(김민지 분)를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됐다. 살인 현장은 함복거가 범인이 되도록 완벽하게 조작된 상태. 현장에선 함복거의 단추까지 발견되며, 재판에 불리한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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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검사(민성욱 분)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최검사는 날 선 신문으로 함복거를 몰아치고 있다. 다소 경직된 듯한 함복거의 표정은 재판이 심각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하며,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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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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