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자협회가 '인간과 로봇-인공지능의 조화와 대결'을 주제로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소재 리츠칼튼호텔 지하1층 금강룸에서 이슈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신기술과 휴머니티'라는 대주제로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하는 '2016 연례컨퍼런스'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산업구조 개편과 직업의 미래' 측면에서 중요시될 '로봇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펼쳐지는 세션이다.
토론회에서는 가천대학교 길병원에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인공지능 '왓슨'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공개된다. 왓슨 운영 책임자인 이언 교수(신경외과)가 '왓슨 시대의 의사와 의료'를 주제한 발표도 한다.
국내 의료계 최고의 인공지능 전문가인 김주한 서울대 의대 교수(신경정신과)도 '인공지능 시대의 의학'이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과학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유명한 서강대학교 이덕환 교수(화학과)는 '인공지능 시대의 소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주제 발표 후에는 과기협 회원 기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길원 한국과학기자협회 회장 직무대행(연합뉴스 의학전문기자)이 좌장을 맡고 경향신문 박효순 의학전문기자, 문화일보 이용권 기자,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매일경제신문 원호섭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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