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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어린 강동주의 아버지는 의료진의 차별로 인해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탓에 결국 숨을 거뒀다. 이에 강동주는 "그 사람보다 우리 아버지가 먼저 왔잖아요.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해. 병원이. 의사가.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라고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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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사부는 강동주를 치료하며 "진짜 복수 같은걸 하고 싶다면 그들 보다 나은 인간이 되거라 분노 말고 실력으로 되갚아줘. 니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라고 충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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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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