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 측이 웹드라마 겸 KBS2 새 시트콤 '마음의 소리' 조회수 공약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 역을 맡은 배우 이광수는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첫 회가 100만 뷰를 돌파한다면 웹툰에 나온 복장을 입고 KBS에서 프리허그와 사인회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마음의 소리'는 7일 오전 6시 네이버 TV 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동시 공개된지 10시간 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마음의 소리' 출연진이 언제 시청률 공약을 이행할 것인지 관심이 쏠렸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8일 스포츠조선에 "'마음의 소리'가 어제(7일) 공개됐는데 이렇게 빨리 100만 뷰를 돌파해 놀랐다.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작품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굉장히 고무적인 분위기다. 아무래도 어제 공개된 작품이기 때문에 아직 공약 이행 시기나 세부 사항에 대해 공식적인 논의가 이뤄진 것은 없다. 다만 KBS2를 통해 방송되기 전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마음의 소리'는 조석 작가의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KBS 예능국의 하병훈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이광수 정소민 김대명 김병옥 김미경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원작 에피소드를 드라마틱하게 각색해 B급 유머 코드를 제대로 살려낸 것은 물론 배우들의 열연과 카메오 활용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망ㅁ의 소리'는 매주 월요일마다 4주에 걸쳐 10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후 지상파 버전을 추가, 12월 KBS2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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