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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주인공은 빅4로 불릴 만큼 힙합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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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힙합 아티스트 도끼, 더콰이엇과 견줄만한 실력파 빈지노와 포스트 지드래곤이라고 불리는 블락비 래퍼 지코가 참여해 공연의 가치를 한층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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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가수 당 30~40분씩 단독으로 무대에 오르는 시간이 마련돼 있어 4명의 개별 콘서트를 따로 관람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중간 중간 가수들이 함께하는 콜라보까지 감상할 수 있는 알찬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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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중앙에 설치된 중앙 무대로 스탠딩 객석은 물론, 측면과 정면 관객들도 가까운 거리에서 가수의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다. 조명도 4면에 각각 따로 설치해 어떤 자리에서도 가수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공연타이틀 'Slam.ear'는 Slam과 Ear의 합성어로 힙합 뮤지션들의 라임과 플로우를 관객들의 귀에 강하게 밀어 넣겠다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공연 관계자는 "힙합 공연은 레이블에 따라 음악 색깔이 분류되는데, 우리 공연은 여러 레이블의 색깔을 한 곳에서 보고 들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될 것"이라고 특징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Slam.ear'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2월 부산, 3월 대구, 5월 서울 등 전국 투어로 이어갈 계획이다. 공연 주최 측은 "내년에는 더 다양한 힙합 아티스트와 함께 전국에 있는 힙합 팬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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