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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에 앞서서는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넥센 히어로즈, SK 와이번스가 새 감독에게 지휘봉을 안겼다. kt는 지난달 15일 2013년 두산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끈 김진욱 감독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 3년에 총액 12억원이다. 삼성은 다음날 정규시즌 5연패에 빛나는 류중일 감독과 결별하고 김한수 신인 감독을 깜짝 발표했다.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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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10개 구단 감독 얼굴이 확정됐다. 새로운 감독 4명을 포함해 두산 김태형 감독, NC 김경문 감독, LG 양상문 감독, KIA 김기태 감독, 한화 김성근 감독, 롯데 조원우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2년 계약 기간이 끝나는 김태형 감독은 세부 조건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을 뿐, 3년 간 다시 두산을 맡는다. 구단은 이미 전반기가 끝난 뒤 "내년부터 3년간 다시 김태형 감독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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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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