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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수용은 "10kg 이상 살이 빠졌다. 트레이드 마크인 다크서클이 없어졌을 까봐 걱정"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여전히 '다크한' 안색을 자랑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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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가방 안에 주사기와 약들이 가득하자 직원은 "직업이 의사냐"고 물어봤고 김수용은 "코미디언"이라고 대답했다. 김수용은 "공항 관계자는 내 설명을 듣고도 "왜 코미디언이 이런 걸 들고 다니냐"며 얼굴을 보고 의심을 풀지 않았다"고 밝혔다. 뒤이어 김원희는 "김수용이 붙잡혔을 당시 일행이 아닌 척하며 빠르게 지나갔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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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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