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제37회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후보작 상영제'가 지난 9일부터 시작돼 18일까지 CGV여의도 2관에서 진행된다.
'후보작 상영제'는 본 시상식에 앞서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관객들과 함께 즐기도록 마련된 행사로, 2016년 최고의 한국영화로 선정된 후보작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제37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에서 상영될 영화는 모두 21편이다. 11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된 '곡성' 외에도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부산행' '아가씨' '밀정' '터널' '내부자들' '검은사제들' '아수라' '동주' '굿바이싱글' '덕혜옹주' '검사외전' '그물' '글로리데이' '귀향' '나홀로휴가' '날보러와요' '스틸플라워' '우리들' '죽여주는 여자' '최악의 하루'까지, 올해 한국영화를 빛낸 쟁쟁한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청룡영화상 홈페이지(www.blueaward.co.kr)에서 입장권을 출력한 후, CGV여의도 2관 앞 청룡영화상 안내데스크에서 확인을 거친 뒤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자세한 상영스케줄과 이벤트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www.blueaw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되는 제37회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과 좋은 영화를 만든 각 분야 최고의 영화인들이 함께 한국영화의 1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한국영화 축제의 밤이 될 것이며, 시상식의 전 과정은 SBS를 통해 오후 7시 55분부터 생중계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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