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KDB생명을 연장접전 끝에 승리하며 3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11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의 홈경기서 71대68로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최희진의 3점포가 폭발하면서 삼성생명이 치열한 접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최희진은 45분 풀타임을 뛰면서 중요한 순간마다 3점포를 날렸다. 혼자서만 무려 6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19득점을 올리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1쿼터부터 치열하게 시소 경기가 펼쳐졌다. 누가 이길지 마지막 버저가 울려야만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4쿼터 KDB생명이 3점차로 앞서며 승리를 가져가는듯 했지만 고아라의 3점포가 터지며 61-61 동점으로 연장으로 흘렀고, 결국 하워드와 최희진의 슛이 터지며 삼성생명이 승리의 미소를 가질 수 있었다.
삼성생명은 최희진과 함께 하워드도 19득점을 했고, 배혜윤도 13득점으로 제몫을 했다.
KDB생명은 한채진이 개인통산 500개 3점슛을 기록하며 17득점을 했고, 크리스마스가 15득점에 16개의 리바운드, 이경은과 조은주가 12득점씩을 하며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마지막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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