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황치열이 정글에서 '단짠 지수'를 한껏 높였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는 황치열을 비롯한 이상민, 윤민수, 정준영, 양요섭, 나라 등 6명의 가수로 구성된 병만족의 정글 생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솔로 생존에 이어 유닛 생존 미션이 주어졌다. 황치열은 헬로비너스 나라와 유닛을 이루며 유일한 혼성 유닛조로 구성됐다.
황치열은 바다 사냥에 사용할 작살을 제작하기 위해 포크를 직접 준비하는 등 정글 유경험자다운 모습을 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 배고파하는 나라에게 자신의 석류를 양보하며 속 깊은 오빠의 모습을 보였고, 나라가 작업에 지친 모습을 보이자 달달한 목소리로 즉석 라이브를 선사하며 여심을 녹였다.
하지만 황치열은 나라의 '단짠단짠(단 것과 짠 것을 번갈아 먹는 것)', '엄카(엄마카드)'라는 줄임말을 알아듣지 못하며 아재미를 발산, 나라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즉석에서 '바가(바다 가자)', '산가(산에 가자)'라며 황치열표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짠내를 유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치열의 '단짠' 매력은 바다 사냥에서도 계속됐다. 포크 작살을 들고 야심차게 바다사냥에 나섰지만 바다의 깊이를 예상하지 못해 실패로 돌아갔고, 나무보드 서핑 도전도 파도에 휩쓸리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처럼 황치열은 허당기 가득함 속에서 특유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정글 생활 속 '단짠'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황치열은 오는 27일 오후 4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국내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이선희, 40년 만에 '파격 변신' 감행한 진짜 이유…"그냥 이거대로 살자 싶었다" -
아이유, '대군부인' 연기·역사왜곡 논란에..."결국 제 잘못, 더 책임감 갖겠다"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고윤정 옷 속으로 파고든 구교환…'모자무싸' 가디건 포옹, "모성애" vs "기괴"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배우 김영옥 남편' 김영길 전 KBS 아나운서 별세..향년 89세 -
홍경민, 남의 도시락으로 허세부리다 “아 쪽팔려”..“우리 꺼 아니었다”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3.멘털 나갔나? 롯데 수비 얼마나 끔찍했길래.. → 외국인투수 갑자기 웃어버렸다
- 4.[속보]北 내고향여자축구단 중국 통해 입국,北선수단 2018년 이후 7년만의 방한...20일 오후 7시 수원FC위민과 준결승[亞여자챔피언스리그]
- 5.'또 127년 역사상 최초' 510억 헐값, 美 왜 경악했나…"ML 전체 영입 발 뺐다고? 미친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