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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노트는 사후세계의 모습을 종교와 과학 그리고 작가의 상상력을 결합시켜 흥미롭게 풀어낸 이야기다. 북 온 더 파크는 니트 맨투맨 티셔츠와 같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소설의 이야기를 담아냈는데, 특히 가슴 부분에 뚫린 구멍 아래로 소설을 그래픽화 시킨 패치워크 디테일이 흥미를 끈다. 이밖에도 구조적인 실루엣과 톤인톤의 담백한 배색으로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컬렉션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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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북 온 더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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