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꽃놀이패'가 시간대 이동을 확정지은 후 첫 녹화를 진행했다.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SBS '꽃놀이패' 녹화에는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와 새 멤버 위너 강승윤이 첫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이성재를 비롯해 가수 아이유, B1A4 진영 그리고 야구선수 이대호가 전격 출연해 힘을 보탰다.
게스트가 풍성한 만큼 역대급 에피소드들이 쏟아졌다. '흙길'과 '꽃길' 간에 극과 극은 더 벌어졌고, 이를 피하기 위한 멤버들과 게스트 간의 치열한 심리전은 현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게스트들의 활약도 풍성했다.
"'꽃놀이패'의 열렬한 팬"이라고 말한 이대호는 '운동 선배' 서장훈, 안정환과 묘한 구도를 이어가는가 하면, '스페셜 멤버'로 투입된 이성재는 배우의 체면을 버린 채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오늘(15일) 깜짝 등장한 아이유 역시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면서도 예외 없는 험난한 '꽃길', '흙길'을 경험 중이다.
특히, 아이유의 예능 출연은 '꽃놀이패' 박승민 PD와의 인연으로 출연을 결정지었다. 박승민 PD는 "아이유와 'SBS 인기가요'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조심스럽게 출연을 부탁했는데, 흔쾌히 나오겠다고 하더라. 의리 하나로 출연해준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함께해 주신 게스트 분들 모두 '꽃놀이패' 열혈 애청자들이다. 이제껏 보지 못한 유쾌한 방송분이 만들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꽃놀이패' 녹화분은 오는 27(일), 12월 4일(일) 2주에 걸쳐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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