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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는 지난해 12월 '아시아 로드걸 선발대회'에 참가했다. 줄곧 사진 모델로 활동해오던 임지우가 '로드걸'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첫 걸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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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의 데뷔 무대는 XIAOMI ROAD FC 027 IN CHINA. ROAD FC의 첫 중국 진출 대회였다. 당시 첫 무대, 그리고 첫 중국 대회의 중압감에도 임지우는 능숙한 라운딩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뉴 페이스의 신선함과 상큼함으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지우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로드걸로 종횡무진 활약했다. 특히 중국을 방문할 때마다 현지 팬들이 운집하고, 방송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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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는 심사위원 활동에 앞서 "작년에는 참가자로 함께했는데, 이번에는 심사위원 자리에 앉게 돼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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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는 "제가 로드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간절함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거라고 생각해요. 간절함 속에서 열정과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참가자를 찾아내겠습니다"라며 "케이지의 꽃으로서 당당함과 피켓 라운딩, MMA에 대한 지식, 건강미를 기준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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