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17~18일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전은 17일 동구, 18일 유성구, 서구의 저소득 가정을 찾아 연탄 1000여장을 전달했다. 유림공원 일대와 주변 하천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신임 감독 부임 이후 첫 행보로 대전 선수단과 유소년, 사무국 전원이 참석했다.
대전의 윤정섭 대표이사는 "대전시티즌은 대전 시민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구단이다.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응원을 갚기 위해선 지역민들을 위해 더욱 발 벗고 나서야 한다. 2017년,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이영익 감독은 "취임식 이후 첫 공식행사를 뜻 깊은 일로 시작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작은 도움에도 고마워하는 이웃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 대전 시민 여러분을 위해 더욱 많은 나눔 활동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구단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전선수단은 19일부터 잠시 휴식기를 가질 계획이다. 복귀 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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