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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은 KGC의 흐름이었다. 이정현, 오세근, 사이먼, 사익스가 고르게 활약하며 22-15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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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은 팽팽한 기싸움의 연속이었다. KGC는 높이를 활용한 골밑 득점에 치중했고, KCC는 김지후의 외곽을 앞세워 점수를 쌓았다. 이후 KCC가 4쿼터 6분 여를 남기고 김지후의 자유트 2개와 3점슛으로 69-68까지 따라갔다. 종료 5분 3초전에는 동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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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에서는 사이먼이 26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이정현은 17득점, 사익스가 12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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