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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뒤이어 열린 자유형 1500m에서도 15분07초86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19일에만 2개의 금메달을 거머쥔 박태환 17일 자유형 200m, 18일 자유형 400m 금메달을 포함해 4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이 국제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한 것은 2012년 6월 미국 샌타클래라 국제그랑프리가 마지막이었다. 당시 그는 100·200·400·8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박태환은 국제무대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박태환은 20일 자유형 50m를 끝으로 이번 대회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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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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