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피겨의 희망 유 영(문원초)이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를 기록했다.
유 영은 20일(한국시각)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B급 대회인 '탈린 트로피 2016' 어드밴스드 노비스(13세 이하) 부문에서 기술점수 20.03점과 예술점수 17.46점, 감점 1점을 받아 합계 36.49점을 기록했다. 두 차례의 점프 실수가 발목을 잡았다.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 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넘어져 감점을 받았고 트리플 루프에서도 회전수 부족으로 감점 처리됐다.
여자 시니어 부문에 출전한 김해진(이화여대)은 52.03점으로 4위를 기록했고, 남자 시니어 이준형(단국대)은 63.30점으로 5위에 올랐다.
프리스케이팅은 20일 밤 열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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