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박상영(21·한국체대)이 월드컵 펜싱 대회 남자 에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영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2016년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남자 에페 결승에서 피체라 마르코(이탈리아)를 8대5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정원식은 15위, 박경두는 33위, 정병찬은 5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지연(28·익산시청)은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월드컵 여자 사브르 결선에서 브루네 메논(프랑스)에게 7대15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윤지수는 17위, 이라진은 27위, 서지연은 34위에 머물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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