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대호가 정준하와 사돈 맺을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 빅보이 이대호와 정준하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이대호는 5살된 딸 효린이와 7개월된 아들 예승이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딸 효린이가 본인과 많이 닮아 더 귀여운 것 같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MC 김성주 안정환이 "이대호의 딸과 정준하의 아들, 혹시 나중에 사돈을 맺을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이대호는 망설임 없이 "전혀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호는 "정준하가 아들 로하를 야구선수 시킨다고 하더라. 야구선수 내조가 힘든 걸 알기 때문에 안된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정준하는 "그럼 야구선수 안 시키면 어떻게 되냐"며 포기하지않았지만 이대호는 "그래도 안 돼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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