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결국 미국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미국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각) 클린스만 감독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 북중미-카리브해지역 최종예선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최종예선 초반 2경기서 멕시코, 코스타리카에게 연패하면서 최하위로 떨어진 상태다.
클린스만 감독은 현역시절인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에 일조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했다. 자국서 열린 2006년 대회에선 사령탑을 맡아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1년 미국 대표팀에 취임한 클린스만 감독은 2013년 북중미-카리브해연맹(CONCACAF) 골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2014년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을 일궈냈다.
후임 사령탑에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지휘봉을 잡았던 브루스 어리나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피에스타 린지, 오늘(5일) 결혼...상대는 비연예인 사업가 "저 시집갑니다" [공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4."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