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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코마니'는 데뷔 3년차 그룹 마마무의 변신을 대표하는 곡이다. 그동안 'Mr. 애매모호'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등 레트로 풍의 펑키 스타일을 선보인 마마무는 이번에 유쾌함 대신 고혹미를, 걸크러쉬 대신 섹시 콘셉트를 택했다. 자극없는 섹시함 대신 솔직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앞세워 오랜 기간 차트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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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Mr. 애매모호'는 발매 당시 차트 중하위권으로 시작했으나 방송 활동을 시작하면서 순위가 상승한 경우이며, '피아노맨' 역시 발매 동시 중위권으로 진입했지만 입소문을 통해 상위권으로 수직상승했다. 4일간 1위를 지킨 '넌 is 뭔들'은 일주일이 지난 뒤 1위 자리를 재탈환했고, '음오아예' 역시 시간이 지날 수록 뒷심을 발휘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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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랩의 영역을 넘나드는 보컬 걸그룹으로 영역을 넓혀온 만큼, 단순히 노래 잘 하는 그룹이 아닌 그 이상의 전천후 아이돌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멤버들이 자생력을 갖춘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솔라와 문별, 화사는 수록곡은 물론 타이틀곡 '데칼코마니'의 작사에 참여했고, 휘인은 첫 번째 자작곡 '모데라토(Moderato)'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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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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