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6시 53분께 대전 유성구 남서쪽 3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새벽 지진으로 대전소방본부에는 100건 안팎의 지진 문의전화가 걸려왔다. 하지만 지진을 느끼지 못한 시민들도 많았다.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는 정동수(28)씨는 "지진이 난 줄도 몰랐다"며 "지진 강도가 약한 것 같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 정도 규모 지진은 건물 안에서 일부 사람이 진동을 느끼거나 못 느끼시는 분들도 많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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