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KBO리그는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올해 총 관중 833만명을 기록해 KBO리그가 출범한 후 처음으로 관중 800만명 시대를 맞았습니다.
또 국내 첫 돔구장 고척 스카이돔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개장해 관중 흥행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1995년에 이어 무려 21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창단 5년 만에 첫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LG 트윈스도 기적 같은 반전 드라마로 '가을야구'에 진출해 감동적인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야구와 치열하게 싸웠던 9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야구 배트와 글러브를 내려놓고, 피말리는 승부의 세계를 떠나 홀가분하게 야구인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스포츠조선과 KBO가 공동주최하고 두산 베어스와 휠라코리아가 후원하는 제35회 야구인골프대회가 12월 5일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립니다.
야구인골프대회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매년 야구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각 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 프런트 등 프로야구 관계자들이 모두 한데 모여 친목을 다지는 대화합의 시간입니다. 올해는 21년 만의 통합 우승과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룬 두산 베어스가 후원합니다.
대회 종료 후에는 성적을 기준으로 우승과 메달리스트, 준우승, 3위,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행운상을 시상합니다.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상품권,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이번 대회는 오전 9시30분부터 전홀에서 동시에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숨겨진 홀에 핸디캡을 부과해 순위를 정하는 신페리오 방식을 적용합니다. 잠시 야구장을 벗어나 대자연에서 열리는 화합의 무대에 야구인들의 많은 참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12월 5일(월) 오전 9시30분 샷건 방식 티오프(오전 8시30분까지 현장 도착)
장소 :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
참가비 : 15만원(캐디피/그늘집 비용 별도)
참가 신청 기간 : 28일(월)∼12월 1일(목) 낮 12시까지
접수 : KBO 홍보팀 (02)3460-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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