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서 전혜진 기자] 배우 손숙이 이순재 연기인생 60주년 기념 공연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아르코예술극장 3층 스튜디오에서는 배우 이순재의 연기인생 60주년 기념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세일즈맨의 죽음'은 세일즈맨의 죽음'은 '세일즈맨의 죽음'은 연극계 3대 상인 퓰리처, 연극비평가상, 앙투아네트상을 휩쓴 대작으로 평범한 개인인 윌리 로먼이 무너진 아메리칸드림의 잔해 속 꿈을 ?는 소시민의 비극을 그린 작품. 배우 이순재의 연기인생 60년이 집약될 기념비적인 무대다.
주인공 윌리 로먼(이순재)의 부인 인 린다 로먼 역을 맡은 배우 손숙은 "항상 린다 로면 역을 해보고 싶었다. 이순재 선생님과는 굉장히 친한, 가족같은 분이다. 그러나 한 무대에 설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올해 연달아 두 작품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60주년 기념으로 제가 함께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한가지 놀란 건, 이순재 선생님이 80이 넘으셨다. 그런데 과연 이 에너지가 정말 어디서 나오실까, 함께하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늘 감사하고, 80주년도 함께 하시지 않을까. 그때 저는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일즈맨의 죽음'은 오는 1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단 9차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gina1004@sportschosun.com, 사진=이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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