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마스터'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등 톱스타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마스터'에는 이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들 외에도 '흥행'하면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마스터'의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엄지원 오달수 진경이 바로 그들이다. 엄지원은 '마스터'에서 지능범죄수사대 신젬마 경위 역을 맡았다. 솔직한 성격과 쿨한 매력을 지닌 신젬마는 물불 가리지 않고 진회장(이병헌) 수사에 뛰어든 김재명(강동원)을 걱정하면서도 그의 신념에 공감하고 누구보다 그를믿고 따르는 캐릭터다. 진회장을 잡기 위해 장군(김우빈)을 회유해보는 한편 진회자의 다른 측근에게 접근을 시도하기도 하면서 카리스마있는 매력을 과시한다.
오달수는 많이 알려졌듯 '일억요정'이다.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 1000만 영화를 포함해 출연작 누적 관객 수 1억 명을 돌파하며 국내 천만 영화의 지표로 자리 잡은 배우다.
오달수는 이 작품에서 진회장의 뒤를 봐주는 엘리트 변호사 황변호사 역으로 특유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며 활력을 불어넣는다.
2015년 '암살' '베테랑'을 통해 쌍천만 배우에 등극한 진경은 시크하고 세련된 카리스마의 원네트워크 홍보이사 김엄마로 완벽하게 변신,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마스터'의 흥행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개봉을 확정한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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