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외국인 선수들에게 한국은 예전만해도 메이저리그에 더이상 희망이 없는 선수가 돈을 벌기 위해 오는 곳으로 인식됐다. 그래서 30대 이상의 선수들이 한국에 왔었다. 그런데 최근엔 트렌드가 달라지고있다. 20대 선수들도 한국행에 적극적이다. 가장 큰 목적은 돈이다. 몇 년 더 마이너리그에서 고생하면서 메이저리거가 된다고 해도 천문학적인 돈을 받는 A급 선수가된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마이너리그보다 훨씬 많은 돈을 주는 한국이 나을 수도 있다. 일본은 처음부터 많은 돈을 주지 않는다.메이저리그 경력이 많은 선수라면 모를까 한국에 오는 선수와 비슷한 커리어를 가진 선수는 5000만엔 정도의 액수에 계약을 한다. 한국은 이보다는 낫다. 액수도 많고, 액수가 비슷하더라도 대우가 다르다. 통역이 가족들까지 챙겨주고 선수가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잘할 경우 다년계약도 해주면서 몸값도 올라간다. 한국에서 잘하면 일본에서 러브콜이 온다. 미국에서 곧바로 일본에 진출할 때보다 훨씬 큰 액수에 계약할 수 있다. 테임즈가 일본 언론에서 거론됐던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계약했다면 그동안 한국에서 성공한 선수들의 전철을 밟는 것이다.
Advertisement
이는 미국에서 한국행을 고려하는 외국인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될 수 있다. 메이저리그를 포기하고 한국과 일본을 생각하는 선수들에게 한국에서 잘하면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것이다.
Advertisement
최근 새롭게 국내 구단과 계약한 외국인 선수는 대부분 젊다. KIA와 계약한 팻 딘과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앤서니 레나도, kt의 돈 로치는 모두 1989년 생으로 내년엔 28세가 된다.넥센과 계약한 션 오설리반은 30세다. SK에 오게 되는 내야수 대니 워스는 85년생으로 32세. 테임즈가 한국에 온 2014년은 그의 나이 28세때다.
Advertisement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
조윤희, 말레이시아 체류 근황...9세 딸 로아 국제학교 간 사이 '힐링 시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2."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자신감 생겼다" 패전에도 김현석 감독의 미소! 울산 中 챔피언 상하이 포트와 ACLE 리그 스테이지…이겨야 16강 확정
- 5."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금의환향' 최가온 특급 주문→'동갑내기' 유승은 첫 멀티 메달 '성큼'…깜짝 동메달 이어 두 번째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