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조정석이 '푸른 바다의 전설'에 뜬다.
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정석이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연출 진혁, 극본 박지은)에 카메오 출연한다. 관계자는 "최근 조정석이 '푸른 바다의 전설' 카메오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푸른 바다의 전설'의 제작사이자 매니지먼트사 문화창고 소속인 조정석이 소속사 선배인 전지현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01)에서 전지현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차태현이 카메오 출연해 15년 만에 전지현과 다시 만나 눈길을 끈 바 있다. 차태현은 전지현(심청 분)에게 사이비 종교를 권유하는 사기꾼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의 전작인 '질투의 화신'(연출 박신우, 극본 서숙향)에서 마초 기자 이화신 역을 맡아 물오른 코믹 연기를 보여준 바 있는 조정석이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어떤 캐릭터를 맡아 웃음을 선사해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전지현, 이민호 등 초특급 한류 배우들과 '별에서 온 그대'(14), '프로듀사'(15) 등은 쓴 드라마 작가계의 미다스손 박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고 '시티헌터'(11), '주군의 태양'(13), '닥터 이방인'(14) 등은 연출한 진혁 PD 등 화려한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지난 달 16일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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