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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각각 한얼체대 '역도부의 희망' 역도선수 김복주 역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출귀몰' 수영천재 정준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상황. 데뷔 2년차 신인의 무서운 상승세로 풋풋한 이미지와 월등한 피지컬, 발랄한 연기 포인트를 앞세우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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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과 남주혁이 한밤 중 분수대 주변에 마주 앉은 가운데, 남주혁이 이성경의 젖은 머리를 털어주고 있는 것. 특히 옷을 뒤집어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성경과 그런 이성경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멍뭉 매력'을 쏟아내고 있는 남주혁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남주혁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쥔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성경과 당황한 듯 이성경의 손목을 잡고 있는 남주혁의 모습이 이어질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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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스킨십과 더불어 많은 양의 대사를 주고받아야 했던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길고 긴 대사를 맞춰보며 호흡을 조절하는 진지한 장면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부쩍 가까워진 김복주와 정준형의 감정을 연기하기 위해, 스킨십의 강도와 로맨스의 완급을 세밀하게 체크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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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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