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조성준 통신원]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신임 감독이 스티븐 제라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사우스 게이트 감독은 1일(현지시각) 열린 첫 기자회견에서 제라드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우리가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중요한 점이다. 또한 대표팀 구성원으로 오는 문이 항상 열려있다는 것 역시 중요하다" 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는 코치직에 열정이 있는 선수들을 돕고 싶다. 은퇴한 선수들을 사용하는 데에는 많은 방법이 있다. 선수들에게 대표팀을 위해 뛰는 것이 얼마나 중대한 것인지 알려주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라드가 마음이 있다면 언제든지 코치로서 합류시키겠다는 의미였다.
현재 제라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A라이선스를 취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부리그 MK 돈스의 감독직 제안을 거절하며 안필드로 돌아갈 가능성 또한 제기되고 있다. 클롭 감독 역시 제라드를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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