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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은 이미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2016 리옹국제영화제 영화 부문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영화상 감독상 촬영상 음악상 편집상 부문에 후보에 올랐고 편집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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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커튼콜'은 지난 10월 20일 공식 출범한 제1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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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철민은 "나도 악역도 하고 싶고 다른 캐릭터도 하고 싶다. '약장수' 같은 작품에서 악역을 하면서 '내게도 악역 눈빛이 있구나'라고 생각돼 너무 행복하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 작품, 철구 캐릭터가 나에게는 아주 소중하다"며 "시간도 없고 예산도 작은 영화라 김밥으로 끼니를 떼우고 촬영했지만 어느 현장보다 뜨겁고 따뜻한 현장이었다"며 "극중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라는 유행어도 촬영 이틀 전에 더 진정한 느낌을 주기 위해 넣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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