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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써니'는 철없이 사는 여자가 세상 살기 편하다는 걸 일찍부터 깨달은 혈혈단신 천애고아다. 진정한 사랑은 통장 잔고라고 믿는 치킨집 사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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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탁'은 파리만 날리는 가게에 멍하니 앉아있는 '써니'를 보자마자 그녀의 눈부신 외모에 황홀해 했다. 그녀를 처음 본 '은탁'이 "아 사장님이셨구나. 전 너무 예쁘셔서 손님이신 줄 알았어요"라고 수줍어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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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써니'는 외출하며 열심히 하겠다는 '은탁'에게 "안 보일 때 더 열심히 하면 사장은 몰라. 알바생, 놀아"라며 자리를 떠 '걸 크러시' 넘치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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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깨비'는 tvN 첫방 최고 시청률인 6.3%(닐슨코리아 기준)에 이어 2화 평균 8.3%를 기록,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장악하는 등 벌써부터 올해 마지막 드라마 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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