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사령탑 부재 속에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GS칼텍스는 4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1대3(19-25, 22-25, 25-22, 17-25)으로 패했다. 2연패에 빠진 GS칼텍스(승점 11점)는 5위에 머물렀다.
위기 상황이었다. 2012년 GS칼텍스의 지휘봉을 잡은 이선구 감독은 지난달 30일 현대건설과의 경기를 마친 뒤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자진 사퇴했다. 이날 GS칼텍스는 차해원 수석코치 지휘 아래 경기에 나섰다.
GS칼텍스는 외국인 선수 알렉사(37점)를 필두로 한송이 이소영(이상 12점)이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냈다. 그러나 범실 23개를 기록하며 스스로 발목 잡았다. 결국 GS칼텍스는 2연패에 빠지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승점 25점)은 리쉘(29점)과 김희진(21점)이 맹포를 터뜨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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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상황이었다. 2012년 GS칼텍스의 지휘봉을 잡은 이선구 감독은 지난달 30일 현대건설과의 경기를 마친 뒤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자진 사퇴했다. 이날 GS칼텍스는 차해원 수석코치 지휘 아래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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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IBK기업은행(승점 25점)은 리쉘(29점)과 김희진(21점)이 맹포를 터뜨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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