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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삼성에서 잠깐 뛴 와이즈는 안드레 에밋이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며 KCC의 대체 외인으로 뽑혔다. 11월 5일 서울 SK전부터 코트를 밟았고, 이날은 두 번째 경기였다. 하지만 1쿼터 자유투 4개를 얻어 단 1개 성공했다. 2쿼터에는 2개 모두 넣었지만, 손쉬운 골밑 슛을 여러 차례 놓쳤다. 4쿼터가 끝날을 때 성적은 26분14초를 뛰며 14득점에 2리바운드. 턴오버가 3개 있었고 자유투는 10개 중 4개 성공했다. 에밋의 화려한 플레이에 익숙한 KCC 팬들이 볼멘소리를 쏟아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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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이 인정한다. 슈터 김지후는 "정말 열심히 뛰어준다. 내가 수비에서 놓치면 바로 뒤에서 커버 들어온다. 예상보다 점점 와이즈가 잘해준다"고 했다. 추승균 KCC 감독도 "와이즈의 몸이 올라온 것 같다. 공격에서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주문했는데, 그런 부분을 잘 해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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