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난달 대장정의 막을 내린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옥녀(진세연 분)와 호흡을 맞추며 극중 명종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서하준이 12월 17일(토) 오후 4시 서울 '코엑스아티움 SM타운 씨어터'에서 연말 팬미팅을 개최한다.
서하준은 연극무대에서 키워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2013년 MBC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설설희 역으로 공중파에 데뷔 한 후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을 선보이며 중장년층의 아이돌로 군림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옥중화'는 서하준의 첫 사극 작품으로 그만의 색깔을 불어넣은 명종연기로 호평 받았다. 중반부터 옥녀와 윤태원(고수 분)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감정선을 오가는 열연을 보여줬던 서하준은 권선징악의 엔딩을 그려내며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빛냈다.
오는 17일 개최되는 팬미팅은 서하준이 데뷔한 이래 공식적으로 개최하는 두 번째 팬미팅이다. 2014년 첫 팬미팅은 팬들과의 첫만남을 가지는 자리였다면 이번 팬미팅은 그간 팬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보답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다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은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니만큼 그간 작품 속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은 물론 이번 팬미팅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해진 글로벌 컨템포러리 스트릿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너스(KONUS)와 함께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며 "로빈케이이엔티 공식홈페이지(www.robinkent.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니 많은 팬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하준은 이번 팬미팅을 끝으로 내년 상반기 선보일 작품을 위해 촬영 스케줄에 오를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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