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국악 대중화에 나섰던 '판스틸러'가 연말 기부 콘서트를 연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엠넷 '판스틸러 - 국악의 역습'은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하고 뜻 깊은 행보에 나선다. '판스틸러 - 국악의 역습'은 대중가요에 비해 현격히 관심 밖에 있는 분야인 국악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제작된 예능 프로그램. 국악 전공자인 배우 이하늬와 프로듀서 윤상, 가수 강남과 국악인들이 한데 모여 진행한 프로젝트다.
종영을 앞둔 '판스틸러'는 오는 12월30일 콘서트를 열고 방송에서 미처 담아내지 못했던 감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공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되며, 공연은 가수 강남과 거문고 연주자 박천경과 대금 연주자 정요한 등이 무대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방송에서 보여준 국악과 타 장르와의 협업 등을 통해 국악의 편견을 다시 깨겠단 각오다.
한편 '판스틸러'는 지난 10월14일 첫 방송돼 국악이라는 범주 안에서 판소리, 한국무용, 전통 악기 등 전방위적 국악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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