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박철민이 애드리브 때문에 드라마에서 하차당했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서는 애드리브의 황제로 잘 알려진 박철민은 의외로 애드리브 때문에 힘들었던 때가 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박철민은 "어떤 작가님들은 토씨 하나도 안 틀리고 대본 그대로 대사하기를 원하신다. 평소처럼 애드리브를 했는데, 어느 날 작가님이 스태프들 전부 보는 대본에 '박철민 씨, 있는 대로만 하세요.'라고 쓰셔서 제대로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 결국 드라마에서 빨리 하차하게 됐다"며 애드리브 때문에 겪었던 아픈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박철민은 "이제는 적재적소에 애드리브를 잘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박철민 표 애드리브'를 코믹하게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우 박철민이 도전한 KBS2 '1 대 100'은 12월 6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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