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KBS2TV '살림하는 남자'에 첫 등장한다.
그런데 첫 등장부터 10가지 밑 반찬을 앉은 자리에서 뚝딱 만들며 쉐프 능가하는 특급 살림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가 오는 6일부터 김승우-김정태-봉태규-문세윤-김일중에 이어 살림남 안방마님으로 손태영을, 또한 게스트 살림남으로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합류하면서 전체적인 모습을 확 바꿀 예정이다.
우선 기존의 관찰 토크쇼에서 6인 배틀 토크쇼로 포맷을 바뀐다. 이에 살림남들은 살림의 고수가 되기 위한 열띤 살림 배틀을 펼치며 더욱 맛깔난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게스트 살림남 김법래가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살림 실력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능수능란한 칼질과 20년 살림 내공으로 밑반찬 10종을 순식간에 만들어낸 것. 이날 김법래는 "밑반찬 10가지는 1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 모든 출연자들을 휘둥그레 하게 만들었다.
김법래의 호언장담은 현실로 이루어졌다. 김법래는 밑반찬 10종에 들어갈 재료를 중식도로 순식간에 손질해 전문가 포스를 풍기는 한편 전기 포트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시간을 단축시키는 스킬을 발휘하는 등 셰프 못지 않은 특급 살림 솜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또한 샐러리 이파리를 이용한 무침 등 다양한 밑반찬 레시피를 전수하는 등 VCR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며 차원이 다른 고수의 등장을 알렸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서 밑반찬 10종의 맛을 모두 본 출연진들은 "배달되냐", "하루 이틀 해본 솜씨가 아니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한편, 그 동안 최고의 살림남으로 통했던 봉태규의 자리가 위험하다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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