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지만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2015년 안종복 대표의 심판매수 혐의가 인정돼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2016년 승점 10점 감점 및 벌금 징계를 받았다. 안 대표는 2013~2014년 경남 재직 당시 심판 매수와 횡령 혐의로 2015년 9월 구속됐다.
Advertisement
후임 박치근 대표는 불난 집에 기름을 부었다. 지난해 10월 박성화 당시 경남 감독에게 외국인선수 기용 관련 비상식적인 압력을 행사했다. 스토야노비치가 9골을 넣고 있는데 10골이 되면 계약에 따라 보너스로 5000만원을 지급해야 하니 기용을 자제하라는 것.
Advertisement
지난 3월 조기호 대표가 선임된 뒤 경남의 먹구름이 걷히기 시작했다. 조 대표는 직원 복지와 선수단 지원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사익을 추구했던 전 대표들과 달리 철저한 구단 중심 운영으로 팀을 안정궤도에 올려놓았다.
Advertisement
경기력도 수직상승했다. 경남은 승점 10점 감점 징계에도 챌린지 구단 중 최다골(61골)을 터뜨리며 8위를 기록했다. 경남 지역 한 축구인은 "조 대표 부임 후 많은 게 개선됐다"고 했다.
유임 여부는 구단주인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결정에 달렸다. 홍 지사가 유임 결정을 하면 주총과 이사회를 거쳐 최종 승인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